(اللغة العربية)
세계・일본으로부터의 마음 따뜻해지는 메시지와 이야기
역사에 남을만한 비참한 사건이 된 동일본 대지진. 곤란한 국면에 직면한 일본입니다만, ‘서로 도움’ ‘인내’와 같은, 현대의 일본에서 없어져가고 있던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지진의 상처를 달래고 마음의 버팀목이 되었으면 합니다.
■Twitter에 투고된 마음에 남는 이야기들（제공：prayforjapan.jp）
* @unosuke
디즈니랜드에서는 가게의 과자 등도 배급되었다. 여고생들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받고 있어서 ‘뭐야’라고 순간 생각했지만, 그 후에 그 여고생들이 피난소의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주는 것을 보고 감동. 아이들을 데리고는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정말 고마운 배려였다.
* @kiritansu
물건이 어지럽혀진 슈퍼에서, 떨어져 있는 것을 주워 열을 맞춰 늘어놓고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산다. 운전을 재개한 전철에서 혼잡한 가운데에서도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노인. 이 광경을 보고 외국인은 할말을 잃었다고 한다. 사실이겠지, 이 이야기. 대단하다 일본.
*@akitosk
UN으로부터의 코멘트 ‘일본은 지금까지 전세계에 원조를 해온 원조 대국이다. 이번엔 UN이 전력으로 일본을 원조한다’
*@micakom
한번의 청신호에 한대밖에 나아갈 수 없을 정도로 혼잡했지만, 모두가 양보해가며 차분하게 운전하고 있는 모습에 감동했다. 복잡한 교차점에서 교통이 5분 이상 완전히 마비될 때도 있었지만, 10시간 동안 답례 이외의 크랙션 소리를 듣지 못했다. 공포와 함께 마음이 따뜻해진 시간으로, 일본이 점점 좋아지게 됐다.
*@aquarius_rabbit
홈에서 기다리다 지쳐 녹초가 되어있을 때, 노숙자들이 추우니까 깔고 있으라고 골판지를 주었다. 언제나 우리는 곁눈질로 흘리고 있었는데. 따뜻합니다.
*@fujifumi
4시간 동안을 걸어 돌아갈 때, 화장실 이용해주세요!라고 쓰여진 스케치북을 들고 집의 화장실을 개방한 여성이 있었다. 일본은, 역시 세계에서 가장 따뜻한 나라구나. 그걸 보았을 땐 감동해서 눈물이 났다.
*@nekoshima83
치바의 친구로부터. 피난소에서 할아버지가 ‘이제부터 어떻게 되는 걸까’라고 말했을 때, 옆에 있던 고등학생 정도의 남자아이가 ‘괜찮아요, 어른이 되면 저희가 반드시 원래대로 되돌려놓을 거예요’라며 등을 쓰다듬으며 말했다고 한다. 괜찮아, 미래는 있어
*@mameo65
집에 남겨져 42시간만에 구출된 남성의 영상. ‘칠레 해일도 경험해 봤으니까, 괜찮아요. 또 재건합시다’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우리가 이제부터 무엇을 할지가 중요.
*@mameo65
진도9.0 세계 최대급이 된 건가. 그럼, 앞으로 부흥을 위한 에너지도, 사랑도, 세계 최대급으로 해야지.
■전세계로부터의 기도의 메시지
http://www.i4pc.jp/photo/36383862
*@darkangel66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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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uuuuki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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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michee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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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felix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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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a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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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uke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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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kxpxs
http://www.i4pc.jp/photo/37759227
우리들은 중국인입니다
우리들의 일본어는 별로 좋지 못하지만
하지만…
일본, 힘내라!
*@erin_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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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ko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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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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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ez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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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kinuki
http://www.i4pc.jp/photo/37398567
*@exymorgan
http://www.i4pc.jp/photo/36420824
■세계 축구계로부터 도착한 응원의 메시지
AC밀란(이탈리아 세리에A)
세비야, 바르셀로나(스페인 리가 에스파뇰라)
아스날 서포터
